이력서 제출할 때 시작이 가장 어렵고 보통 지원 동기를 가장 먼저 물어봅니다. 적는 방식은 알려드렸고 이번에는 구체적으로 적는 예시를 들어 자기소개서를 함께 끝까지 써볼 수 있도록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1. 지원 동기 항목
    1. 기업 선택 이유
      1. 키워드
    2. 기업의 경쟁력 어필
    3. 기업의 목표 어필
    4. 기업의 노력 및 성과에서 포인트 잡기
    5. 기업의 특성 잡기
  2. 꿀팁
    1. 내 경험으로 풀기
    2. 회사에 대한 정보로 풀기
    3. 해당 직무에 대한 지식으로 풀기
    4. 내가 가진 역량으로 풀기
    5. 기타 방식

지원 동기 항목

 지원 동기에는 크게 기업을 선택하거나, 해당 업계를 선택하거나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를 선택한 이유가 가장 큰 이유가 됩니다. 이 중에서도 다른 회사에는 써먹을 수 없는 해당 '기업'을 선택해서 작성하는 지원 동기가 쓰기 어려우면서도 가장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업 선택 이유

 기업을 선택한 이유로 지원 동기를 작성하게 된다면 나머지 업계나 직무 선택 이유를 모두 포함하여 적는 것이 가능 하기 때문에 가장 좋은 지원 동기 작성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업 선택의 이유를 찾기 위해서는 일단 회사에 대해 알고 있어야 가능합니다. 그래야 이 회사의 무엇이 좋아서 지원했다는 동기가 상대방에게 납득이 되기 때문입니다. 가장 단순한 방법은 기업 홈페이지에 있는 기업 비전이나 미션을 보고 고르는 것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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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운 만큼 다른 지원자들도 선택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차별화를 위해서는 검색이 필요 합니다. A기업이라고 한다면 A기업 + 신년사, 사업, 전략 키워드를 넣어 검색해 본다면 어느 정도 기업이 가진 방향성 이던지 최근 움직임을 통한 특징 키워드를 잡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찾아낸 키워드가 0이라고 한다면 'A기업 0'이라고 검색하여 찾아낸 내용을 결합해서 작성하면 끝이 납니다. 이 때 발견한 키워드를 살짝 비틀어서 같은 의미의 다른 단어로 치환해 준다면 다른 지원자와 중복 키워드가 될 수 있는 걱정을 더 줄여줄 수 있습니다.

 찾아낸 내용을 연결하기만 하면 그럴싸한 지원 동기가 완성됩니다. A기업은 0하는 회사다. 0를 이런 식으로 행동하고 있고 그 0은 나에게 이런 이유로 중요하기 때문에 나와 잘 맞다. 이런 식으로 풀어 나갈 수 있게 됩니다.

키워드

 그렇다면 0 안에 들어오는 키워드들에는 무엇이 있을지도 한 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아래에 있는 예시들만 다 건드려 봐도 정할 수 없는 회사라면 그 회사는 그냥 가지 마세요. 말이 안되는 곳입니다. 각 키워드 별로 짤막한 예시를 첨부하여 설명을 더하겠습니다.

  대기업 일수록 정보들이 명확합니다. 신문 스크랩이나 보도 자료 등을 통해 얻을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많이 들어보셨겠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현직자 인터뷰를 해 보는 것입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하면 차별화된 포인트를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업의 경쟁력 어필 방법

 금융권을 중심으로 본다면 같은 증권사라고 해도 M&A, 채권, 지점 영업 등 해당 기업이 가지고 있는 기술력이 어느 분야에서 가장 유명한지 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점 영업 업무라면 해당 지역적 특성에 대해 적어볼 수도 있습니다. 외국인이 많이 사는 곳이면 외국 경험을 어필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지역적 특성과 비슷한 맥락으로 내가 일할 곳의 주 고객 층에 대해 적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만약 지점 영업이고 해당 지점 부근에는 공장 사람들이 주로 방문한다고 하면 해당 공장과의 연결 고리를 풀어냄으로써 내가 그 고객들과 어떻게 공감하고 설득할 수 있을지 어필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는 해당 직무의 특수성과 사내 문화적 강점을 통해 적을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사내 문화나 현황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하므로 현직자와 경험이 필수적입니다. 간접 경험도 좋으니 내가 이 회사의 그런 분위기를 알고 있고 어떠한 이유로 잘 적응할 수 있을 것인지 풀어낼 수 있어야 합니다.

 기업의 경쟁력을 통해 지원 동기를 작성한다면 어떠한 부분에 확신을 느끼게 되었다는 느낌으로 풀어 쓰는 것 인만큼 어느 정도 흔한 사례일 수밖에 없습니다. 어디에도 연결된다는 장점은 곧 누구나 쓰는 예시가 됩니다.

  • 나의 어떠한 역량을 통해 기여하고 싶어 지원했다.
  • 나의 어떠한 태도나 이런 자질, 역량이 이 회사와 만난다면 큰 파급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 나의 이러한 목표에 이 회사가 부합하여 지원했다.
  • A 사업을 하면서 O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귀 사를 보며 앞으로도 이 산업을 책임질 수 있다는 확신이 들어 기여하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비 추천)

기업의 목표

 조사 결과 중에서 기업의 목표로 풀어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해당 기업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가지고 성장해 나갈 것 인지를 보았고, 그게 내가 생각하는 업계의 핵심이라는 생각이 들거나 가치관이 일치할 때 사용 하는 방법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고 이 기업이 무슨 사업을 하려고 하는지 파악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문장들이 좋습니다.

  • 저의 어떠한 목표와 부합하여
  • 나의 앞으로 이렇게 가겠다는 목표와 비슷하여
  • 이것에 대한 확신을 느꼈기에
  • 어떻게 할 것이라는 제 가치관을 실현할 수 있으므로
  • 제 ~한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에
  • 평소 ~활동을 통해서 OO부서의 O사업 진출에 도움이 되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A회사의 O가치와 이념이 내 가치관과 일치해서 지원하게 되었다.

기업의 노력 및 성과에서 포인트 잡기

 기업의 노력과 성과에 대해 잘 알았다는 증거는 그 회사의 고객을 얼마나 잘 이해 했는지 말 하는 것과 같습니다. 고객(사람들)의 어려움이 어떠한 부분인지 잘 알고 있으며 나는 이 어려움을 어떠한 방법으로 해결하고 싶어 지원했다는 식으로 쓰는 방법입니다. 특히, 유사 경험이 있을 경우 효과적으로 쓰기 좋습니다.

 이 회사의 전략과 내 역량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있고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 것 인지에 대한 포인트를 연결 짓는 방식으로 적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떠한 확신을 느꼈기에~
  • 제 이런 역량을 통해서 기여하고 싶어
  • A회사의 이 전략에 저의 역량이 더해지면 A회사와 제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어 지원했습니다.

기업의 특성 전략

 다른 방법으로는 해당 기업이 판매하고 있는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전문적으로 풀어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경쟁사의 상품과 서비스를 모두 다 써보면서 알게 된 정보를 바탕으로 현직자를 설득할 수준이 된다면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기업 경쟁력을 통해 쓰는 방법과 유사한 측면이 있습니다.

  • 제 이런 역량을 통해서 이 부분에 기여하고자
  • 사업 전략이 제 평소 어떤 것과 관련이 있었고 관련한 경험으로 이런 것들이 있어 이 부분에서 이런 것을 기여하고자 지원했습니다.
  • 제 OO한 점과 만난다면 큰 시너지를 만들 수 있을 것이기에
  • 제 직장 생활 비전은 이러합니다. 그러한 회사를 찾아보니 A회사의 무슨 경영 전략이 저와 부합했습니다. 제 성장을 위해 ~가 주도한다고 생각해 왔고, 내 가치관과 부합하는 이 회사가 내게 최고의 직장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꿀팁

 꿀팁 이라고 하기보다 일종의 테크닉이라고 설명 드리고 싶습니다. 사전 조사를 잘 하더라도 조사 결과 어떠한 방식으로 풀어 쓰는 것이 좋은지 판단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일단 네 가지로 분류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관련된 내 경험, 회사에 대한 정보, 해당 직무에 대한 지식, 내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정리해 보신다면 개인적으로 가장 자신 있는 분야가 있을 것입니다. 해당 부분을 기준으로 풀어쓰는 테크닉을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내 경험으로 풀기

 해당 산업과 관련한 나의 경험이 가장 뚜렷할 경우 그 경험을 통해 어떠한 교훈을 얻었는지 적어주시면 됩니다. 자신의 경험과 그 경험을 통해 얻게 된 교훈을 적게 되면 그게 바로 자신의 역량이 되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이러한 경험을 통해서 이런 교훈을 얻게 되었고 이게 바로 나의 역량이다. 이 흐름이 완성되고 나면 이 다음에 나는 이 역량을 활용해서 회사에 어떻게 기여할 것 인지 적음으로써 본인의 포부로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회사에 대한 정보로 풀기

 내용을 정리해 보니 해당 회사의 구조나 정보들이 너무 잘 파악이 되어 자신이 있을 경우 그 내용을 먼저 풀어 써주시면 됩니다. 위에서는 산업에 대해 다루면서 관련 경험을 풀었다면 이번에는 기업을 건드리고 관련 경험을 풀어가는 흐름입니다. 산업보다 더 관심을 좁힌 형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기업에 대한 정보로 내가 이 회사에 이 정도나 관심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나서 쌓아온 경험을 풀어 써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얻게 된 교훈을 적어 역량까지 표현합니다. 이후에는 그 역량을 통해 기여 방안과 입사 후 포부를 적어 지원 동기를 완성하면 됩니다.

 위 두가지 모두 산업이나 기업에 대한 정보를 기반으로 관심도를 보여주고 나서 관련 경험과 그 경험을 통해 얻은 교훈으로 역량을 보여주는 흐름입니다. 유년 시절부터 전공 지식을 쌓아 왔다 같은 관련 경험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역량을 활용한 기여 방안과 입사 후 포부를 적고 마무리 합니다. 관련 경험 즉 연결 고리가 명확한 사람들이 활용하기 좋습니다.

해당 직무에 대한 지식으로 풀기

  내가 일 하게 될 직무에 대한 조사가 완벽하다면 그 분석 결과를 적어주면 됩니다. 내가 무엇을 하는지 명확하게 아는 것은 필요 역량을 정확하게 알고 있다는 말이 됩니다. 그렇다면 이후 내가 그 정확하게 알고 있는 역량에 대해 이에 알 맞는 역량을 갖고 있다고 이어가는 것입니다.

 필요 역량과 가장 비슷한 경험을 적어주고 그로 인한 교훈을 적고 마찬가지로 입사 후 포부로 이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끝날 경우 해당 직무의 회사들에 모두 복붙이 가능한 지원서가 되기 때문에 마무리가 중요합니다.


 앞서 지원 동기 포스팅에서 말 했다시피 지원 동기에 들어가는 입사 후 포부는 정성적인 느낌이고 따로 있는 입사 후 포부 항목은 정량적인 내용을 적는 느낌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러므로 이 방식으로 지원 동기를 작성했다면 자신의 역량을 적은 후 이 회사에 대한 정보를 밑받침 하여 작성해야 합니다. 기업 정보를 바탕으로 기여 방안을 설명하고 입사 후 포부까지 이어갈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내가 가진 역량으로 풀기

 지금까지는 관련 경험과 그 경험에서 얻은 교훈으로 역량을 표현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자신 있는 경험과 교훈을 통한 역량을 먼저 적어주고 시작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나서는 해당 기업 정보를 바탕으로 기여 방안을 설명하고 입사 후 포부로 마무리 하면 되겠습니다.


기타 방식

  • ㄱ 전략으로 A기업이 ~하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 B기업이 지금 ~하고 있으므로 ㄴ 경쟁력을 강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저는 ㄷ 전략을 생각했고 저는 이걸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주의 사항

 보통 답변할 때 보면 관련된 경험만 가지고 답변을 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경험만 늘어놓게 되며 지원 동기가 "왜" 생기게 되었는지 내용이 빠지게 되어 버립니다. 이 자소서를 읽는 사람은 내가 이 직무에 가지고 있는 생각이 궁금한데 말입니다.

 결과적으로 내 생각이 들어가는 부분이다 보니까 직무에 대한 이해가 밑 받침이 되어야 올바른 답변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직무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이해도를 바탕으로 답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