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선
무차별 곡선의 경우 동일 효용을 기준으로 가능한 조합들을 연결한 그래프입니다. 반면 예산선의 경우 내가 가진 여유를 기준으로 정해지는 그래프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개인이 가지고 있는 여유 즉, 예산에 맞춰 특정 한 묶음을 선택하기 위한 후보 리스트를 정리한 선이 예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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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차별곡선과 예산선 |
가격효과와 소득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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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선 이동 |
정리 해보자면 예산선이 움직이는 경우는 2가지로 나눠볼 수 있고, 재화의 가격이 변화하는 경우와 예산 자체(소득)가 변하는 경우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 가격의 변화 : 가격효과
- 예산선 자체의 이동 : 소득효과
이렇게 구분 하는 이유는 앞으로 그래프로 이를 표현하게 되는데, 재화의 특성마다 이 움직임의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거에 맞춰서 우리는 해당 재화가 정상재, 열등재, 기펜재 중에서 어떤 성격의 재화인지 확인 가능하게 됩니다.
소비자 균형
모든 경제학은 바로 이 균형 상태를 찾는 것이 전부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최대 효용을 얻기 위한 묶음이 뭐지? 라는 무차별곡선과 내가 구매가능한 예산으로 최대 얼만큼 살 수 있지?라는 예산선을 이용해서 균형을 찾을 수 있습니다.
효용을 의미하는 무차별곡선과 소비 가능한 집합인 예산선을 합쳤을 때, 최대 효용의 조합을 구매하는 것이 소비자 균형을 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균형을 찾게 된다면 모든 소비자는 해당 균형에서 소비를 하게 된다는 것이 경제학 이론이기 때문에 맞춰서 정책을 계획할 수 있게 되는거죠.
가격소비곡선 (P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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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소비곡선 (PCC)과 수요곡선 |
가격소비곡선(PCC : Price Consumption Curve)은 X재 가격이 상승하거나 하락할 때 예산선이 변하게 되잖아요? 이 때 이미 우리는 목표로한 효용에 해당하는 무차별 곡선이 있습니다.
무차별곡선은 직각쌍곡선 형태이기 때문에 예산선과의 접점은 곡선을 따라 바뀌게 됩니다. 이를 활용한다면 X재 가격에 따른 X재 수요량의 변화를 나타내는 수요곡선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PCC곡선 상 A, B, C 순서로 X재 수요량이 늘어난다는 말은 A, B, C 순서로 가격이 낮아지고 있다는 말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를 정리한게 수요곡선입니다.
소득소비곡선(I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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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득소비곡선 (ICC)과 엥겔곡선 |
소득소비곡선(ICC : Income Consumption Curve)은 소득이 변했을 때, 마찬가지로 무차별곡선과의 접점이 바뀌는 균형점을 이은 선입니다.
이를 활용하면 '소득' 변화에 맞춰 X재 수요가 어떻게 변하는지 표현하는 엥겔 곡선(EC : Engel Curve)을 구할 수 있습니다. 본인 재산에 따라 해당 재화에 대한 수요가 어떻게 변하는지 보는 곡선입니다. 본인 예산만 변한다고 했을 때 해당 재화 소비량이 어떻게 변하는지 그린 것입니다.
특징과 정리
ICC와 엥겔곡선의 경우 소득효과를 표현하는 그래프 이면서 반드시 원점에서 출발하는 그래프가 나오게 됩니다. 다른 조건들이 일정하다고 했으니 X재와 Y재의 상대 가격도 일정하기 때문에 ICC에서 무차별곡선과 접하는 A, B, C에서 기울기 역시 모두 동일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 무차별곡선 : 한계대체율만큼 주관적으로 효용이 대체되어가는 과정
- 예산선 : 내 소득을 기준으로 객관적인 교환비율
네트워크 효과
밴드왜건, 베블런, 속물(스놉)
- 밴드왜건 효과 : 한 집단이 유행을 만들어 내고 다른 사람들이 따라 붙는 현상
- 베블런 효과 : 가격이 올라도 과시욕, 허영심 등으로 소비
- 속물효과(스놉효과) : 너무 유행이 심해지니 오히려 소비자 줄어드는 현상
현실적인 효과들을 조금 덧붙여 주는 정도인데, 이런 것들은 지금까지 배운 경제학적 이론들에 반영 되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냥 이런 용어들이 있구나 정도만 알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