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취업을 막연하게 생각하시던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증권사, 은행의 창구에 앉아 있거나 보험을 파는 것만 알고 있기에는 금융 산업은 너무 넓고 깊은 곳입니다. 금융권 업무들은 무조건 빨리 알수록 유리하고 중요합니다. 도움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경험을 정리했습니다.

  1. 금융권
    1. 추천하는 이유
  2. 이과와 문과 차이
    1. 금융권 진입 시 미래
      1. 지방 출신의 전략
      2. 마음가짐

금융권 취업

여의도-빌딩


 일반인들이 금융권 취업을 준비한다고 했을 때 먼저 떠올리는 것은 은행 창구에 앉아있거나 증권사에서 주식을 추천하는 정도 만을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그 정도 알고 준비한다면 결국 피눈물이 나는 것은 본인의 몫 입니다.

추천하는 이유

 제가 바로 그 주인공이었습니다. 제가 학교를 다니면서 알고 있었던 금융 업무는 3 가지 뿐이었습니다. 보험을 팔거나, 은행 창구에 앉아있거나, 증권사에서 주식 관련된 무언가를 하는 일. 이 세 가지가 전부인 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깊고 다양한 곳이 금융권입니다.

이과와 문과 차이

 경영학과, 경제학과 등 왜 문과가 취업하는 것이 어렵다는 말이 나왔을까요? 예전과 지금을 비교했을 때 일자리를 비교해 보면 이해가 됩니다. 수요가 필요한 직업 군이 이과 쪽은 유지를 넘어 더 늘어난 것이 현재입니다. 제조업(반도체)이 여전히 탄탄하고 코딩 쪽 시장이 급 성장했기 때문입니다.

 현재 문과의 취업 처는 한 해에 보험, 증권, 은행에서 각 100명 씩은 뽑았던 취업 기조가 다 사라져 버렸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최근 지점을 폐쇄하는 기조이기 때문입니다.

 전부 다 '지점 영업'만을 말 하고 있다는 점이 주요합니다. 이는 수도권에 위치한 금융권 본사 쪽 업무들은 여전하다는 말입니다.

금융권 진입 시 미래

 지방 출신은 서울권 에서 일하기 싫고, 반대로 서울 경기권 사람들은 지방에 살기 싫어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에서는 지방으로 공기업 본사를 보내며 일자리 문제를 해결에 나섰고 효과는 꽤 좋았습니다.

 하지만 대구, 부산을 제외하고는 모든 지역에서 금융 업은 배제된 채 오직 사무직 쪽 에서 밖에 효과를 볼 수 없는 구조였다는 점이 한계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지방의 문과 취업 처는 해당 지역에 배치 된 공기업의 사무 직렬 만을 준비할 수밖에 없고 준비 범위가 경영 지원 업무로만 몰리면서 취업이 쉽지 않아졌습니다.

지방 출신의 전략

 해당 지역에서 계속 살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선택이 되었고 공무원에 대한 수요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금융 공기업 본사들도 지방 이전이 확실 시 되고 있으므로 대구, 부산 외에 지방 사람들도 길이 열리고 있기 때문에 빨리 선점한다면 몇 년만 서울에 근무하면 다시 고향에서 살 수 있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고향을 떠나기 싫을 수 있고 복잡하고 짜증 나는 서울 생활이 거부감 드는 것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인생에 있어 서울권에 근무해 보신다면 정말 같은 한국인이 맞나 싶을 정도로 다른 사람들입니다.

마음가짐

 그러므로 서울권 본사직과 다양한 금융업들에 지역 상관없이 도전하시어 커리어를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릴 때 경험하고 지역에 생기는 메이저 금융 공기업으로 이직 기회를 이용하셔서 다시 돌아가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결국 전국적으로 금융 산업이 클 수 있는 배경이 될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금융 도시인 런던과 비교해서 서울 면적은 절반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 안에서 여의도와 을지로 면적으로 치면 더 작은 꼴입니다.

 그러므로 전국적으로 금융 본사가 이전 되어도 별 지장 없다는 것이 개인적인 의견이고 그래야 지정학적 리스크도 감소하게 되므로 필요하다고 봅니다.